
안녕!
나의 달팽이 전사들!!
아직도 꾸준히 기어오고 있구나~
나도 걷기 꾸준히 하려해
물론 중간에 어쩔수 없이 쉬기도 해.
그래도 오전만이라도 걷기도 하고
어쨌든 빼 먹지 않도록 하고 있어.
늘
고맙다.
지치고 힘들텐데도
때론 불안하기도 하고
실망도 하기도 하고
나아가는 길이 맞는 것인지
내 선택이 맞는 것인지
믿을 만한건지
오만 생각 다 들텐데도
이 불안한 나를 보며
안타까워하며
속상하기도 하고
바보같아 보이기도 한데..
불완전해 보이는거 같은데..
특이하고
느린거 같은데
자꾸만 신경쓰이는
꼬물딱 쪼물딱
엉뚱 생각 !
왕창 많은 !
특이한 행동들 !
알수 없는 패턴들!
건강한 듯 보이는
회복력 오~!
헉!!
철퍼덕~
흐느적 흐느적 . 으힉!!
ㅡ,.ㅡ ...
모두를 지켜보면서
허탈하고
웃고
우리 달평이 전사들~
이제 스스로를 돌보기 시작하며
여전히 느린 걸음으로
아니 어쩌면 나보다 더 빠른 걸음으로
나아가는 나의 달팽이 전사들!!
어디서든
그런거 있잖아.
저봐~~
[아무튼 특이해!!]
라고 생각하면서
웃고
또 나아가는 거야.
나는 뭐냐고?
뭐긴?
비오는 날
너흴 구한 사람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쩌면
나와 너흴 같이 구한 사람일지도 !!
.
.
.
여기에 있는 내 글은
그때 당시의
나의 온전한 글들이야.
나는 그냥 나야.
누군가 어떤 기대를 하고
어떤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말이야.
나와 이 글은 그대로
그냥 걸어갈 뿐이였어.
온전히 이 곳에 남아있고
나의 글 어떤 부분에서
너가 느낀게 있다면
그건 너의 그 느낌이 맞는거야.
내가 뭐라 그랬지?
긍정적인 것만 가지고 가랬지?
내 글에 대한 평가를 하는 건
누구야?
글을 읽는 사람
자신의 환경과 기분에 따라 받아들이는 내용은 달라지는 거야.
그러니까
누구의 이야기와 생각을 듣고 판단하지 말고
아무 생각없이
글을 읽었을 때
너에게 마음에 조금이라도 갔다면
그게 진심이 전해진거야.
그런 마음만 받아가. ^^
있짢아.
사실 나의 달팽이 전사들은
나보다 재능들이 엄청~ 엄청 많아.
나보다 능력들도 많아.
그들은 내가 잘하건 못하건
사실 잘할 땐 미소 짓고
못할 땐 한숨 쉬고 ㅎㅎㅎㅎㅎ
이마 탁!!
저 바보 !!
뭐 그러는 거 같기도 해 ㅎㅎㅎ
그런데 입으로 부정적인 말하지 않고
(담배피고 있을지도 몰라 )
뻑!뻑!뻑!
ㅎㅎㅎㅎ
난 담배냄새 싫어해 ㅎㅎㅎ
부족한 나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줘
그리고 바르게 갈 수 있도록
나도 모르지만
나를 이끌어줘.
나도 모르는데
너희가 도와주는 거 같아.
나의 달팽이 전사들은
어디든 다 있어.
높은 빌딩에도
비행기에도
아파트에도
골목안에도
다리위에도
어떤 말보다
마음으로 나를 응원하는 게 느껴져
그리고
그들은 일을 묵묵히 해나가.
정말 멋지지?
않아?
비 오는 날
나와 만난 인연이
이리 오래 갈 줄이야.
음하하하하!!
.
.
.
뭐야?
ㅡ0ㅡ
뭐라?
그 길을 가는 게 아니었다고
지금!!!
ㅎㅎㅎㅎㅎㅎ
어쩔 수 없어.
비 오는 날
그 어두운 길에
내 앞에 떡하니
보인건 너희들이라구!!!
.
.
.
고맙다.
계속..
나아가자.
느리더라도.
좋은 마음으로~
너의 걸음으로
나의 걸음으로
어차리
우리는 말이야.
이 지구 안에 있어.
우리는 자연의 속에 함께 있어.
너가 힘들면
다른 이도 힘든거야.
너의 틀에
다른 사람의 행동을 보면서
뭐라하지마.
너가 그 사람의 힘듬을 모르잖아.
너도 나를 잘 모르듯이
다른 이들 편들면서
나를 평가하지마!
넌 내가 태어났을 때부터
어떻게 자랐는지 모르잖아.
너가 아는 건
자료와 듣는 거 뿐이지?
그게 다일까?
나도 너가 어떤 상황인지 몰라?
겉모습만 보고
현재만 보고
사람을 판단하고 이용할 권리는 없어.
난 누구도 평가하지 않아.
난 그냥
살아가고 있어.
나도
너도
나의 글과 나의 노래들, 나의 작품들,
나는 어떤 이들에게 전해야하고
전하고 가야하거든.
나도 어떻게 내가 그렇게 많은 노래 가사들을
쏟아내며 노래를 만들었는지
어떻게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들게 되는지 나도 몰라
이 생에 내가 해야할 일인 듯
그냥 하게 되는 거야.
저마다의 생각이 다르지만
훗!
어차피 우린 지구 안에 있는 한 덩어리들이야.
비판도
비교도
어리석은 인간의 마음이야.
넌 온전한 사람이고
넌 이 글을 읽은 사람이니
넌 이제 내 사람이다.
ㅎㅎㅎㅎㅎ
이런
이런
달팽이 전사들이 늘어나는 군 ㅎㅎㅎ
알지?
긍정적인 생각만 가져가!!
이 티스토리가 남아있는 한 여긴
너희들의 마음 쉼터이며
너희들의 집이야.
나와 너희들을 응원하는 공간.
누구든지.
나이에 관련없이.
그냥 당신은 사랑받을 사람이니까요.
왜냐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