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나의 달팽이 전사들에게
그들은 말은 없지만
있는 듯 없는 듯 하지만
묵묵히 조용히
자신의 길을 천천히 해 나갑니다.
그리고
그들은 마음으로 저를 응원해 줍니다.
그들은
눈에 보이는 시험에 들게 하지도 않고
그들은 함부러 말하지 않으며
자신의 일을 느리더라도
힘들더라도
천천히 앞으로 나아갑니다.
그리고 저를 응원합니다.
단지 걷는 것만 시도했는데도
꾸준히 하려는 저를 지지하고 응원해줍니다.
그들은 내가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가만히 응원합니다.
맞아요.
지금 지치고 힘들어요.
말을 나눌 힘조차 내겐 힘들어요.
그래도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나는 버티면서 하나씩 해나가고 있어요.
나는 비교하지 않아요.
비교할 힘도 없어요.
내가 정한 일을 해야 하느라.
그것이 비록 어리석다 하더라도.
나는 빨리 가려하지 않아요.
내가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걸 해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누군가가 나를 믿어 주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는 걷을 수 있는 거 같아요.
어제랑 오늘은 마치 몸살 나듯이 아팠어요.
그래도 나는 일어나서 걸었어요.
맞아요.
말을 안하니 오해를 할 수도 있겠지만
난 말할 힘도 없어요.
남은 힘으로 걷고 글을 써요.
앉아서 쓰는 것만으로도 벅차기도 해요.
그래서 나는
하늘을 보러 가요.
내게 쉼이 되어 주는 하늘.
내게 구름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물해 주는
하늘을 보러 달려가요.
고마워요.
나의 달팽이 전사들 ^^
어떤 종교를 떠나서 각자의 믿음으로
각자의 사랑의 마음으로
느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모두
나의 달팽이 전사들이에요.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어서
앞으로 나아가세요.
당신을 믿고 나아가세요.
미안해요.
큰 도움은 못 주지만..
나 이렇게
이렇게라도
말로서라도
위로해 주고 싶어서요.
나의 작은 마음이 닿아
당신의 일이 잘 된다면
제게 큰 기쁨이 될꺼예요.
전 괜찮아요.
그대들이 행복하다면...
무시해도 괜찮아요.
그대들이 행복하다면...
다만
당신들의 마음속에 부정적인 마음을 없애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베플어준 사랑과 관심은 모두 저에게 축적되어
하나씩 새로운 걸로 나올지도 몰라요.
비록 달팽이처럼 느릴지 몰라도
고마워요.
그러니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과 마음으로
그대들의 마음에 상처를 다시 만들지 말아주십시요.
당신 자신을 더 아끼세요.
내가 보는 영상과
내가 보는 인스타나 틱톡에서
그대들의 좋은 글에
나는 힘을 얻어요.
그대들의 좋은 음악에
나는 힘을 얻어요.
그대들의 좋은 가르침에
나는 힘을 얻어요.
그러니까
그대들은 잘 하고 있으니까
계속해요.
늘 감사합니다.
바보가..
바보들에게..
어린시절 보면 아이들이 어이없는 걸로 싸우고
다투고 때론 서로 잘하려고 잘 보이려고 애쓰는 모습을
어른들은 보면 허허 웃기도 하죠.
우리 삶은 아이든 어른이든 똑같은거 같아요.
가난하든 부자든 똑같은 거 같아요.
우리 바보들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좀.
졸리운데
두서없이 주절주절 적었네요.
좋은 마음만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마음조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오늘은 하루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어. (2) | 2025.08.20 |
|---|---|
| 날이 맑다. (0) | 2025.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