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조금 일찍 나갔다.
어제 오자마자 잠들고
4시에 일어났다.
기본 체력 딸림.
그 체력 키우려고 걷기운동중이니까.
씻고
바로 나갔다.
우산을 손에 들고
걸어나갔다.
어제와 다른 길로 간다.
말이 다른 길이지만
방향이 하루는 위쪽 하루는 아래쪽
대충 그렇다. ㅎㅎ

하늘에 회색빛 구름들이
모터를 달은 마냥
빨리 빨리 지나간다.
다리까지 갔다가
오는 길에 보니
다리 아래에는
벌써 일찍 나오셔서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시다
대단한 분들이시다.
나도 걷기운동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일찍 나오거나
꾸준히 하는건 쉬우면서도
쉽지 않은 것 같다.
어제 오후에 딸아이가 물었다.
"운동갔다 왔어?"
나는 그렇게 물어보주는 게 고마웠다.
아니 너 집에 데려다 주고 운동 갈꺼야.
쉬면 안하게 되니까
좋은 습관 유지하려고 꾸준히 해야지.
"오~ 대단한데~"
라고 말하며 웃어주는 아이
집에서 걷기 운동 나갈때 둘째아들이
"나가는 거야?"
물어봐준다.
당연하다는 듯이. 격려해주듯이.
큰애와 둘째의 이런 대화가
다독이는 동기가 되어
계속 유지할 수 있는거 같다.
나는 엄마니까
할 수 있어.
사실 애 놓는거 보다
쉬운거 잖아.
꾸준히 해 보자고!!
일단 6개월 목표로 하면 평생 습관이 생기지 않을까?
근데..
걷기다음엔
어떤 걸 해야하지? ㅎㅎ

와아~
이름 모를 꽃들이
바닥에 ...
꽃길 선물 받은 기분이야.
ㅎㅎ
웬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너도
좋은 하루 보내
안녕!
<글은 직접 겪고 느낀 점을 친구에게 말하듯 하는 것이니 불편하시는 분들은 지나쳐 가주시고
공감 가시는 분들은 함께 미소짓으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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