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좋은습관들이기-걷기운동

2025년 7월 21 "물안개속으로, 기억소환 산불연기자욱 들린 말소리" 소름주의!!

감성항해자 2025. 7.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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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1 오전  5시 이후 30분 걷기 성공

2025년 7월 21 오전 9시 이후 30분 걷기 성공

 

 

안녕?

 

나오자 마자 

수많은 안개들이 

맞이해준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앞만 보이고 

더 이상 보이지 않는다. 

 

새벽에 만난 길고양이, 같은 사진, 하나는 날짜보이도록 올려봄

 

걷다가 만난 길고양이

나를 보더니

도망가지도 않고

나를 구경한다.

그의 포스가 느껴진다. 

쪼꼬미도 짖지도 않고

스스스스

옆으로 갔다.

 

 

다리 앞에 섰다. 

그리고 휴대폰에 

기록을 남겼다. 

새벽 안개다리를 지나며 기록한 글

-휴대폰 기록 글-

와..

대박

이런 아침보는 거 처음이다. 

비가 내려서 그런가

습한 기운때문인지

하얀 물안개 세상 속으로 걸어간다. 

-휴대폰 기록 글 끝-

 

신기하면서도

씁슬한 기억이 났다. 

온통 산에 불이 났을 때

차로 이 다리를 지날 때

연기로 자욱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다리도 

온 시내도 

연기로 자욱했었지..

그리고 

그때 찍었던 

영상을 집에서 편집했는데

이상한 소리도 들려서

소름이 끼친 기억..

올린 영상 말고

본 영상에는 

마지막에도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근데 

다시 듣고 싶지 않아

나는 듣지 않는다. 

 

-휴대폰 기록 글-

다시 아래를 내려다보면

바로 아래의 물결만 보이고 

모든 것은 물안개의 

품 속에 머물러 보이지 않는다.

이따금씩 부는 바람만이

자신이 있음을 알리듯

내 귓가를 스쳐지나간다.

이 조용한 적막을 

지나가는 차소리가 

한번씩 울려준다. 

차소리에 

물안개가 다리 근처에서

멀어지는 것 같다.

-휴대폰 기록 글 끝-

 

다리에 서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서

휴대폰으로 글적글적.

 

자자!!

집으로 가자 

 

오늘도 성공!!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넌 무슨 소리가 들려?

시원한 하루 보내렴 

ㅎㅎㅎ

https://youtube.com/shorts/_itZO9DsyFk?si=nrCJV166e2MczRl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