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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1시에 깼다가
3시에 깼다가
6시에 일어났다.
나갈까 말까
잠깐 고민하다 나갔다
하늘에 구름이 끼여서
그런지 세상이 회색빛이다.
그 회색빛 속을 뚫고
들리는 새소리가
마음을 안정시킨다.
길 바닥에 개미들이 옹기종기 모여
무슨 잔치라도 벌리나하고 봤더니.
아...
보지 말껄...
두꺼비가 차에 눌려 납작하게 바다게 붙혀져 있고
개미들은 그의 부분만 보일 정도로
모여들었었다.
어제 강아지와 함께 바로 옆 언덕을 오를 때
보았던 두꺼비다.
두꺼비를 보고 한창을 신기하게 바라보았었다.
큰 덩치의 느릿느릿
뒤뚱 뒤뚱 제 갈길 가는 그가 신기하고
귀여웠다.
사실 뒤돌아 올까봐 긴장했을지도 ㅎㅎ
아이러니하다
누군가의 죽음이
누군가에겐 삶이 되고
먹이가 되고 희망이 되는 구나.
그렇게 나는
오늘도 오전 걷기 성공!!
잘했다.
너두 힘내!
<글은 직접 겪고 느낀 점을 친구에게 말하듯 하는 것이니 불편하시는 분들은 지나쳐 가주시고
공감 가시는 분들은 함께 미소짓으시다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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